조달청 '혁신장터'가 적극적인 공공수요 발굴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2월 24일 개통한 혁신장터는 범정부 혁신조달 플랫폼으로 국민·공공기관의 혁신수요와 기업의 혁신제품을 연결하고, 혁신제품 전용몰을 운영,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23일 조달청에 따르면 개통 1주년을 맞은 혁신장터는 3만6946명의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4만5228명의 조달기업 종사자가 이용, 혁신수요 발굴부터 혁신제품 구매까지 혁신조달의 모든 과정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