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투자자들의 꾸준한 투자 수요로 서울 프라임 오피스 시장의 연간 거래규모가 13조원을 돌파했다.
홍지은 세빌스코리아 Research & Consultancy 상무는 "한국은행의 최저 금리 및 안전 자산 선호 기조 속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기업의 지속적인 매입 수요로 우량 오피스 자산 가격은 올해도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4분기 서울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직전 분기 대비 1.2%p 상승한 13.6%를 기록했으며, 세부 권역별 공실률은 도심 12.6%, 강남 3.9%, 여의도 27.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