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해동병원발 n차감염을 비롯해 가족 간 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영도구 해동병원에서 환자와 간병인 가족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전날 확진된 이 병원 환자 3149번의 가족인 3155번과 3159번이 새로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149번을 돌보다가 확진된 간병인 3140번의 가족 3156번, 3158번도 추가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