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4년제 사범대와 일반대 교육과·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을 대상으로 역량을 평가한 결과 3200여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제5주기 2~3차연도 평가로 교대와 교원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 154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역량평가 결과 사범대학과 일반대학 교육과는 A·B등급을 받은 학교가 대부분이었지만 일반대학의 교직과정이나 교육대학원은 C등급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