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 5개 광역시에 제2판교밸리와 같은 도심융합특구를 추진 중이다.
오 군수는 동남권 방사선산단이 도심융합특구에 지정되면 가장 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동남권 방사선산단에 특구가 선정되면 당장 내일이라도 삽을 뜰 수 있다. 올해 부지 조성이 끝나고 2024년이면 산단의 모습이 갖춰질 것"이라며 "다른 후보지는 여러 행정적 걸림돌이 너무 많다. 이제 그린벨트 해제됐을 뿐 갈 길이 한참 남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