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우체국과 손잡고 소상공인 위한 '상생택배' 오픈

11번가, 우체국과 손잡고 소상공인 위한 '상생택배' 오픈

bluesky 2021.0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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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우체국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택배 서비스 '상생택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생택배' 서비스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기본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단가를 제공한다.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