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제품위생 강화를 위해 배달용 박스에 '안심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식품 및 외식 위생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한층 높아진 점을 고려해 배달 안심 스티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정부의 방역 수칙을 기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를 적극 시행 중이며,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비대면 선결제 권장·매장 내 손소독제 비치·규칙적인 환기 실시 등을 철저히 준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