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깃밥 추가요" "예, 1500원입니다"..쌀값 오르자 식당 물가 들썩

"공깃밥 추가요" "예, 1500원입니다"..쌀값 오르자 식당 물가 들썩

bluesky 2021.0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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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부터 식당의 공깃밥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식당주인은 "다른 데는 1500원을 받는다고 한다. 원가가 부담스러운데 공깃밥 가격을 올리면 인색할 것 같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는 지난달 쌀 12만t을 공급한 데 이어 이달에도 6만t을 풀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