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곤경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집중 육성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시설개선 현대화 사업 등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도 가능해져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주시는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는 3월17일까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원하는 상인조직의 신청을 접수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