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성동고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맞붙었다.우선 박 예비후보는 중기부 장관 시절 정책지원으로 성과를 거둔 '백신 주사기'를 언급하며 공공의료 확충 구상 등을 강조했다.특히 자신의 서울시장 공약의 핵심인 '21분 콤팩트 도시'를 통해 21분안에 모든 시민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