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박영선 우상호, 우상호 박영선 후보는 오랜 기간 서울을 위한 준비를 가꿔온 사람들"이라며 "역사는 절대로 뒤로 가서는 안 된다. 서울도 전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역사의 전진을 위해서 서울시의 흔들림 없는 발전을 위해서 민주당이 승리해야한다는 것 또한 믿는다.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