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줄어들었지만 병원과 목욕탕 등을 중심으로 일상 속 감염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부산시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오후 1명, 이날 12명 등 총 1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149명이라고 밝혔다.확진자 중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동병원 환자로 관련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