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출 감소율을 기준으로 2~3개 그룹으로 나눠 정액으로 차등 지급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될 전망이다.이에 따른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는 약 15조원 안팎이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21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매출 감소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1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