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5대 소상공인 직능단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판로 모색 등 각 직능 단체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 및 상생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협약을 맺은 5대 업종들은 서민 창업 시 선호되는 분야들로 코로나19로 경제 절벽에 내몰린 지역 자영업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직능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민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어부바 정신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