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8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아울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권 및 충청권 채용인원의 21%를 한국철도 본사 소재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역 소재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할 계획이다.한국철도는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