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SK이노, 현대차 물량 따냈나...수주설 '솔솔'

CATL-SK이노, 현대차 물량 따냈나...수주설 '솔솔'

bluesky 2021.02.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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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3차 배터리 공급사로 SK이노베이션과 중국의 CATL이 선정됐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E-GMP 1차 물량을 LG에너지솔루션이 따낸 것을 감안하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CATL의 3자 구도로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시장 5위를 차지한 삼성SDI가 또다시 E-GMP와 인연을 맺지 못할 경우 현대차그룹으로의 공급은 일러도 2024년에나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