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잇따라 주요 시정현안과 관련한 정책을 건의하는 등 지역현안 해소를 위한 광폭행보를 펼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양대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과 관련해 산업단지 물량 추가배정을 요청하며 혁신기업 육성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변창흠 장관과 면담에 이어 윤화섭 시장은 곧바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주재로 경기-인천지역 9개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에 참석해 26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 및 중장기 정책 5건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