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전문 공공병원'이 국내 처음 울산에 들어선다.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또한 근로복지공단이 운영을 맡은 만큼 현재로서는 이들과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울산시는 기존 산재병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대형사업장의 산업재해와 지진·원전사고와 같은 대형 복합재난 등을 고려한 특화된 의료 연구개발기능까지 모두 갖춘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