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산업 중심도시를 목표로 하는 울산시가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일'울산시 삼차원프린팅산업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3D프린팅산업 발전 계획, 현대차와 라오닉스 등 기업체의 3디프린팅 적용 현황을 논의 했다.
울산시 삼차원프린팅산업 발전위원회는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관계기관장, 기업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3년간 삼차원프린팅산업 종합계획 자문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