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조사에 맞춰 미국 등 중국밖 기원설 강조하는 中

WHO조사에 맞춰 미국 등 중국밖 기원설 강조하는 中

bluesky 2021.0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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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보건기구의 방중에 맞춰 코로나19의 중국 밖 기원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프랑스·이탈리아 등 기원설 1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현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심화되고 전염병 확산의 타임라인을 바꾸고 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말 반월간 '임상전염질환' 보고서를 통해 2019년 12월 일부 미국인의 혈액 샘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흔적, 즉 항체를 찾아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