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4개국 대사관, '녹색전환을 위한 혁신’ 웨비나 공동 개최

북유럽 4개국 대사관, '녹색전환을 위한 혁신’ 웨비나 공동 개최

bluesky 2021.02.20 13:53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은 산업계의 탄소 중립 가속화와 경제성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 혁신에 대한 장기적 민관 협력을 주제로 오는 25일 '노르딕토크: 녹색전환을 위한 혁신'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민관 협력의 탈석탄, 탄소 중립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스웨덴 솔루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혁신 확대 방안', '한국의 공공 부문 녹색전환을 위한 도전과 계획'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든 발표자가 참가해 양국 사례를 통해 글로벌 포용과 지속 가능한 녹색 혁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