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을 통해 수천건의 아동성착취물을 사서 모은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아동·청소년 여성 전신이 노출된 영상을 텔레그램을 통해 내려받는 등 총 2111개의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