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6.5㏊ 면적의 산림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됐다.화재 진압에는 진화대 17명, 소방 32명, 공무원 5명 등 54명이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이어 추가 인력이 투입되면서 공무원 300명, 진화대 115명, 소방 172명 등 총 1028명의 진화인력이 산에 올라 불길과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