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BAT코리아 사천공장이 올해 신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 출시로 생산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 모인다.사천공장 공장장 강승호 상무는 지난해 공장 생산성 증가와 고용 증대, 수출 및 신제품 생산 유치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BAT 사천공장은 2009년 누적 생산 1000억개비를 돌파했고, 2016년에는 2000억개비, 2019년에는 3000억개비를 넘어서며 매년 꾸준한 생산 증가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