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양간지풍으로 매년 대형 산불이 발생한 속초, 고성, 양양 등 3개 시.
군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지 87개소 208ha내 미이용 바이오매스 부산물을 사전 제거하는 등의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고 18일 밝혔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대책은 벌채부산물이나 산불피해목 등 미이용 바이오매스는 오는 3월 15일까지 수집단 136명과 산불예방 숲가꾸기 170ha를 실행하여 수집, 3월 말까지 파쇄기 4대를 투입하여 파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