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가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제주도 지역 최초로 환자용 앱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출입 전 내원객이 모바일로 사전 문진을 진행할 수 있는 '레몬케어서베이'를 비롯해, 환자들이 진료비 결제, 전자처방전 전송, 실손보험금 청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환자용 앱과 알림톡 등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전국 50여 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이 레몬헬스케어의 환자용 앱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