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2일부터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현장 접수 시작

용인시, 22일부터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현장 접수 시작

bluesky 2021.02.18 12:25

0004586552_001_20210218122528499.jpg?type=w647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에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자금'의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10만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며,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부모와 세대를 같이하는 3자녀 이상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가 1명 이상인 가구다.

시가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는 전체 대상자 중 51.4%인 6484가구가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