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KT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 가운데 클래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마음을 담은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