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중심으로 명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대대적인 할인을 앞세운 명품 대전에 나선다.
경기점은 전 연령대에서 20~30대 명품 구매 고객 신장률이 17%로 가장 커 이번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통해 젊은 고객 수요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국내외 여행이 어려워지며 여윳돈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