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출산에 성공한 첫 사례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그녀의 어머니 브리지트씨는 딸에게 자궁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2019년 3월 수술을 받았다.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보라 씨는 적응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체외 수정으로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