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독산동 우시장 일대 악취 잡는다"

서울시, "독산동 우시장 일대 악취 잡는다"

bluesky 2021.02.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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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독산동 우시장 일대 주민과 상인이 꼽은 최대 현안 과제인 악취를 잡기 위해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우시장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가 악취영향권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 지역을 클린존으로 설정했다.

이어 축산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유발물질에 대한 구체적인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