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독산동 우시장 일대 주민과 상인이 꼽은 최대 현안 과제인 악취를 잡기 위해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우선 서울시는 우시장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가 악취영향권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 지역을 클린존으로 설정했다.이어 축산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유발물질에 대한 구체적인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