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은 친환경 동전 모금액 73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초에는 '미래 10년을 위한 2030 ESG경영'을 선언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는 중이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공동체 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 보호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