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1만1593개 기업이 입주하고 14만6333명이 종사하고 있는 서울 최대 산업단지인 G밸리,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에 최초로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한다.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만나 G밸리 내 중소기업 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한 원스톱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서 권한대행은 17시 30분엔 남구로 인근 인력사무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가 구로리 어린이공원에 마련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