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하차 '개천용' 배성우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음주운전 하차 '개천용' 배성우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bluesky 2021.02.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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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우 배성우씨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8단독 최지경 판사는 지난 1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배씨에게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결정했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 처분을 하는 절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