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코로나19 채용 한파 속에도 지난해 경영목표인 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을 달성하며 올해 30·30경영목표 실현하기 위해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85%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완성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분야에 인재 영입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국산 클라우드기술 개발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지원, 컨설팅분야에 많은 인력을 채용, 육성하며 글로벌기업과도 다양한 사업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