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무라벨 생수 넘어 '탈 플라스틱' 나선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생수 넘어 '탈 플라스틱' 나선다

bluesky 2021.0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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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오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 감축에 나선다.

먹는샘물용 재생 페트 사용을 비롯 제주도의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페트 개발 등 장기적 관점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용기를 활용해 탈 플라스틱 비전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 생산 라인을 비롯한 모든 사업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늘려 공격적인 이산화탄소 저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