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 남녀들은 어떤 성품을 지닌 이성을 이상적인 배우자감으로 생각할까?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5.0%가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여성'으로 답했고, 여성은 36.2%가 '나만 알아주는 남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여성' - '내 가족과 친구도 좋아할 여성' - '나만 알아주는 여성'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5.2%가 선택한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남성'이 두 번째로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로맨틱한 남성'과 '내 가족과 친구도 좋아하는 남성' 등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