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작년 5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효과 뚜렷

세종시, 작년 5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효과 뚜렷

bluesky 2021.02.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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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신한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통한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5월 최고 매출이 발생,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뚜렷했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지난해 지역별 매출액 변화 분석 결과 도담동에서 세종 전체 카드매출의 30.2%가 발생해 가장 높았으며, 전년대비 매출상승이 가장 높은 곳은 소담동으로 확인됐다.

세종시는 코로나19의 지역상권 영향 파악을 위해 신한카드 가맹점 매출액을 이용해 시 전체 매출액으로 추정한 '2020년도 신용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 시청 홈페이지 '데이터로 보는 세종'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