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든 서울지역 초·중·고교생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이 완성된다.동시에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을 지원받는 무상교육도 올해 고1까지 확대된다.또 올해부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이나 체육복, 원격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30만원의 '입학준비금' 지원도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