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대중 접종한 영국이 접종 2개월 만에 전 인구 중 약 4분의 1에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영국 정부는 오는 4월 말이면 모든 취약계층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BBC에 따르면 나딤 자하위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14일 트위터에 "1500만!"이라고 적고 "4월 말까지 모든 취약집단과 50세 이상에게 1차 접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