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물러난다.14일 경총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초 손경식 경총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경총은 오는 24일 총회에서 김 부회장에 대한 사표가 최종 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