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하루 동안 최소 136명이 발생했다.이날 발생한 확진자 136명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병원 관련 40명, 해외유입 3명, 확진자 접촉 53명, 조사 중 40명이다.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하루 동안 19명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