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화장품 가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중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55분께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오전 4시59분께 현장에 도착했다.화재 발생 당시 건물 안에 머물던 사람은 없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