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우체국과 손잡고 지역 대표상품 맛고등어 '부산맛꼬'에 대한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이를 위해 부산지역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수산 어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방우정청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부산시와 부산지방우정청은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 단독 배너 광고를 통해 맛고등어 상품을 노출하고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