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재정지원사업 공모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 14개 업체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 68개 업체에 361명의 인건비 58억원과 43개 업체에 사업개발비 13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