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달산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목재체험장을 조성하고 국가명승 지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유달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먼저 체험시설을 확충한다.유달산 달성주차장 옆에 있던 기존 난 전시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856㎡, 지하1층·지상 2층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