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WHO 중국 우한 보고서에 '깊은 우려'

미, WHO 중국 우한 보고서에 '깊은 우려'

bluesky 2021.02.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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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초기 상황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밝히는 세계보건기구의 중국 실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WHO는 앞서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을 4주 동안 실사한 뒤 지난주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출돼 시작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결론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