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초기 상황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또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밝히는 세계보건기구의 중국 실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WHO는 앞서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을 4주 동안 실사한 뒤 지난주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출돼 시작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결론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