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오는 3월2일까지 '청년생각펼침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지원 금액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을 수렴해 올해는 선정 팀 수와 금액을 상향했다"며 "보다 많은 청년이 청년생각펼침에 참여해 건전한 시민으로서 말하고 생각하고 활동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광명에서 활동하는 만18세~34세의 3인 이상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구성원 50% 이상이 광명시 거주자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