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가 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100t을 효성티앤씨가 재생섬유 '리젠제주'로 재생산하고, 노스페이스가 이를 활용해 의류 및 소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주삼다수는 오는 12~19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경품 이벤트를 열고 기간 내 참여한 고객 중 12명을 추첨해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