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철도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167명의 사법경찰대 특별단속팀도 꾸려진다.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설 연휴기간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